한국교육문화저널 김추향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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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교육문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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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 영화관이 생겼다.
인구 3만 조금 넘는데 읍.면.동도 아닌 그래도 시 ‘CITY’ 다.
이곳은 70살 꼬마가 대부분이다. 난 여기서 유치원생 정도 될거다.
난 환자다. 그것도 마니 아프다.
휴일에는 병원 회진도 없다. 무료라 하길래 기분 전환? 겸 찾아갔다.
오후 1시 50분부터인데 12시부터 오라고 했다.
역시 왔다리 갔다리 꽁짜는 없다.
비오는 날 환자의 몸으로 온 것은
시골 시장님 기분 맞추어 드리려고 온 것이다.
그 댓가가 개봉작 무료감상이다.
번호표 받았다. 59번!
영화제목은 ‘범죄도시4’ 다.
범죄도시에서 사는 주인공이 이야기가 꼭 나를 이야기 하는 것 같다.
결론! 태백은 범죄도시가 아니다.
여기 참 사람이 없다!
얼마 전 신축아파트를 지었는데 보증금 1,700만원 주고 관리비만 내면 되는데 ...
LH에서 3년째 입주자 모집을 하고 있다. 계속 미달이다.
이곳이 태백이 아니라 서울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