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나요?
제일 먼저 생각나는 태백의 이미지는 높은 산과 흰 눈 그리고 '탄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 역시 어릴 적 교과서에서 배웠던 기억이 남아서 그렇게 그려질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요즈음에 치열하고 그리고 멋지게 자기의 삶을 살아내고 있는 근사한 분들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 부부를 뵈면서 '참 열심히 그리고 감사하게 늘 새로움과 배움을 추구하며 사시는 분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귀한 분 중에 한 분이 태백에 살고 있기에 태백에 관해 검색해 봤습니다.

나무위키는 태백의 기후는 '시원한 여름과 하얀 겨울'이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두대간의 중앙부에 있는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 강원도와 태백의 경계에 있는 함백산과 아울러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낙동강 발원지인 너덜샘과 또 다른 낙동강의 발원지로 알려진 황지연못!
황지연못에는 슬픈 전설이 내려오는데 수전노, 노랭이로 불리던 황부자가 어느 날 시주를 청하는 노승에게 소똥 한 바가지를 시주하는 것을 보게 된 며느리. 그 며느리는 부끄러워서 쌀 한 바가지를 노승에서 시주하며 시아버지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노승은 이 집의 운이 다했으니, 아기를 업고 속히 나를 따라오라고, 절대 뒤 돌아보면 안 된다고 말하며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커다란 굉음이 들리자, 뒤를 돌아보게 된 며느리는 아기를 업은 채 돌로 변하고 말았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내 나라이지만 가보지 못한 곳도 많고 모르는 곳도 참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며칠 전 앞서 말한, 태백에서 사업을 하며 살고 있는 지인(천천히 알려 드릴게요~)이 친구와 아내와 강아지와 함께
원추리, 어수리, 방풍나물, 참나물을 수확하는 근사한 태백의 봄을 보내왔습니다. 이제 겨우 자두꽃이 피고 벚꽃은 아직 멀었다는 태백의 봄 이야기~
오늘은 이 근사한 사진들과 함께 힐링하는 것으로 태백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태백 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나요?
제일 먼저 생각나는 태백의 이미지는 높은 산과 흰 눈 그리고 '탄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 역시 어릴 적 교과서에서 배웠던 기억이 남아서 그렇게 그려질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요즈음에 치열하고 그리고 멋지게 자기의 삶을 살아내고 있는 근사한 분들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 부부를 뵈면서 '참 열심히 그리고 감사하게 늘 새로움과 배움을 추구하며 사시는 분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귀한 분 중에 한 분이 태백에 살고 있기에 태백에 관해 검색해 봤습니다.
나무위키는 태백의 기후는 '시원한 여름과 하얀 겨울'이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두대간의 중앙부에 있는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 강원도와 태백의 경계에 있는 함백산과 아울러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낙동강 발원지인 너덜샘과 또 다른 낙동강의 발원지로 알려진 황지연못!
황지연못에는 슬픈 전설이 내려오는데 수전노, 노랭이로 불리던 황부자가 어느 날 시주를 청하는 노승에게 소똥 한 바가지를 시주하는 것을 보게 된 며느리. 그 며느리는 부끄러워서 쌀 한 바가지를 노승에서 시주하며 시아버지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노승은 이 집의 운이 다했으니, 아기를 업고 속히 나를 따라오라고, 절대 뒤 돌아보면 안 된다고 말하며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커다란 굉음이 들리자, 뒤를 돌아보게 된 며느리는 아기를 업은 채 돌로 변하고 말았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내 나라이지만 가보지 못한 곳도 많고 모르는 곳도 참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며칠 전 앞서 말한, 태백에서 사업을 하며 살고 있는 지인(천천히 알려 드릴게요~)이 친구와 아내와 강아지와 함께
원추리, 어수리, 방풍나물, 참나물을 수확하는 근사한 태백의 봄을 보내왔습니다. 이제 겨우 자두꽃이 피고 벚꽃은 아직 멀었다는 태백의 봄 이야기~
오늘은 이 근사한 사진들과 함께 힐링하는 것으로 태백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