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광명시민회관 리허설룸에서 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가 주관하는 제3회 시민과 함께 하는 광복절 나라사랑 시낭독회를 가졌다.
금년에 3회째를 맞는 '시민과 함께하는 광복절 나라사랑 시낭독회'는 정부가 독립기념관장으로 뉴라이트 역사관을 주창하는 김형석을 임명하여 세간이 시끄럽고 뉴라이트 친일사학자들이 노골적으로 매국적인 주장을 도배하는 어수선한 가운데 개최되어, 오히려 뜨거운 나라사랑의 마음을 모으고 친일사관을 규탄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시낭독회에 광명시장 광명시의장 광명광복회장 광명예총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문인협회 회원 30명의 나라사랑 시를 광명시민들이 낭독하며 광복의 기쁨과 독립운동가들의 순국 헌신을 기리고 일제의 만행을 성토하였다.
행사를 마치며 필자는 매년 '광복절 나라사랑 시낭독회'를 더욱 발전시켜 시민들이 막연한 애국심이 아닌 확고한 애국심을 가지도록 노력하자면서 순국하신 87명의 독립열사들을 연구하고 공부하여 시로 발표하면 순국열사들이 부활하는 기쁨과 역사적 사실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공부하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으니 분발하자고 회원들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내빈으로 참석한 구로문인협회 회장과 뜻깊은 이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방안도 찾아보자고 의기투합 하였다. 벌써 내년의 행사가 설레이며 기다려진다.
이번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시낭독회에 광명시장 광명시의장 광명광복회장 광명예총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문인협회 회원 30명의 나라사랑 시를 광명시민들이 낭독하며 광복의 기쁨과 독립운동가들의 순국 헌신을 기리고 일제의 만행을 성토하였다.
행사를 마치며 필자는 매년 '광복절 나라사랑 시낭독회'를 더욱 발전시켜 시민들이 막연한 애국심이 아닌 확고한 애국심을 가지도록 노력하자면서 순국하신 87명의 독립열사들을 연구하고 공부하여 시로 발표하면 순국열사들이 부활하는 기쁨과 역사적 사실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공부하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으니 분발하자고 회원들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내빈으로 참석한 구로문인협회 회장과 뜻깊은 이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방안도 찾아보자고 의기투합 하였다. 벌써 내년의 행사가 설레이며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