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너도 피냐 나도 핀다! 바람을(?)

한국교육문화저널 김추향 기자
2024-05-02
조회수 115


철쭉은 진달래과 식물 중 가장 아름답고 기품있는 꽃을 자랑한다.

진달래가 여리여리하고 외로움을 타는 소녀 느낌이라면, 철쭉은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여인의 느낌이고, 산철쭉은 열정적이면서 생기 넘치는 청춘의 느낌을 준다.

 잃어버린 열정과 청춘을 이 꽃들과 함께 달래보자




봄바람이 살랑 살랑 불 때 내 마음에도 바람이 든다.

사람에게 눈길을 가게 하는 벚꽃, 깊은 묵상을 하게 하는 자주목련

너도 피냐 나도 핀다 라고 다소 많아서 소외당하는 철쭉




철쭉은 진달래과 진달래속에 속하는 식물이다.

낙엽관목 나무로, 연분홍색의 꽃을 핀다.

가까운 종인 진달래와 달리 꽃에 독이 있어서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개꽃이라고도 한다.

이 외에도 진달래(진한 달래)보다 꽃 색깔이 연해 연달래(연한 달래)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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