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축산과학원-농진원-뉴로아시스, 유산균 기술이전 협약식 체결
지난 12일 한국 농업기술진흥원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유산균 특허기술에 대해 주식회사 뉴로아시스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구기관과 산업체가 상호협력하여 ‘치매를 일으키는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뇌신경세포의 Amyloid Beta Protein)을 줄일 수 있는 유산균을 활용하여 다양한 유제품을 개발하자는 것에 시작하였다.
특히 국립축산과학원은 토종 소에서 추출한 우유 유산균에서 치매의 원인이 되는 베타아밀로이드 연구결과 토대로 뉴로아시스에 기술이전을 추진하게 되었다. 뉴로아시스는 광명시 ‘재미있는 이야기로 치매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번 기술 이전화 사업으로 원료에 대한 라이센스 획득을 통하여 유제품 제품개발과 유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치매 어르신들이 집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인지강화교육을 받도록 개인별, 능력별 맞춤형 방문학습을 확대하고 있으며 치매가 없는 안심 마을이 되도록 또 치매가 없는 좋은 세상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뉴로아시스는 경증 인지장애를 가지고 있으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방문학습교사를 교육하고 파견을 하고 있다. 또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경도인지장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한 ‘K-유산균 요거트’를 생산하여 1:1 학습방문 및 요양센터, 노인정, 각종 어르신 행사, 광고 등 확대해 ‘K-유산균 요거트’가 온 국민의 건강식품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뉴로아시스는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예방관련된 학습지를 개발하여 대한치매학회 회장을 역임한 중앙대 병원 신경과 전문의 윤영철 교수로부터 검수를 받았다.
윤영철 교수는 ”본 학습지는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등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교사가 각 가정을 방문하여 인지재활과 더불어 대상자의 정서 지원 서비스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푸드테크(식품기술) 제품인 K-유산균 요거트(특허)와 유제품 등을 개발하여 성장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김용호 농진원 기술거래팀장은 “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유산균 특허기술이 유가공제품 시장에서의 푸드테크 사업으로 크게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이어 지속적인 성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술이전 후 사업 지원과 사후 관리에도 힘써 도울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뉴로아시스 조용찬 대표이사는 “특허기술 이전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당사가 가진 농식품 네트워크와 그린바이오 역량을 기반으로 기존의 치매 학습지 사업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또한 푸드테크 기술을 접목된 요거트가 좋은 시드가 되어 그린바이오 기술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뉴로아시스 김정현 이사는 “다양한 제품 수요와 제조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품을 점진적으로 대중에게 제공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도인지장애와 치매예방의 식품의 표준제조 기준을 확대하고 기준‧규격을 세분화하는 등 맞춤형 식품의 개발이 지원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국립축산과학원-농진원-뉴로아시스, 유산균 기술이전 협약식 체결
지난 12일 한국 농업기술진흥원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유산균 특허기술에 대해 주식회사 뉴로아시스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구기관과 산업체가 상호협력하여 ‘치매를 일으키는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뇌신경세포의 Amyloid Beta Protein)을 줄일 수 있는 유산균을 활용하여 다양한 유제품을 개발하자는 것에 시작하였다.
특히 국립축산과학원은 토종 소에서 추출한 우유 유산균에서 치매의 원인이 되는 베타아밀로이드 연구결과 토대로 뉴로아시스에 기술이전을 추진하게 되었다. 뉴로아시스는 광명시 ‘재미있는 이야기로 치매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번 기술 이전화 사업으로 원료에 대한 라이센스 획득을 통하여 유제품 제품개발과 유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치매 어르신들이 집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인지강화교육을 받도록 개인별, 능력별 맞춤형 방문학습을 확대하고 있으며 치매가 없는 안심 마을이 되도록 또 치매가 없는 좋은 세상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뉴로아시스는 경증 인지장애를 가지고 있으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방문학습교사를 교육하고 파견을 하고 있다. 또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경도인지장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한 ‘K-유산균 요거트’를 생산하여 1:1 학습방문 및 요양센터, 노인정, 각종 어르신 행사, 광고 등 확대해 ‘K-유산균 요거트’가 온 국민의 건강식품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뉴로아시스는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예방관련된 학습지를 개발하여 대한치매학회 회장을 역임한 중앙대 병원 신경과 전문의 윤영철 교수로부터 검수를 받았다.
윤영철 교수는 ”본 학습지는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등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교사가 각 가정을 방문하여 인지재활과 더불어 대상자의 정서 지원 서비스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푸드테크(식품기술) 제품인 K-유산균 요거트(특허)와 유제품 등을 개발하여 성장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김용호 농진원 기술거래팀장은 “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유산균 특허기술이 유가공제품 시장에서의 푸드테크 사업으로 크게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이어 지속적인 성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술이전 후 사업 지원과 사후 관리에도 힘써 도울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뉴로아시스 조용찬 대표이사는 “특허기술 이전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당사가 가진 농식품 네트워크와 그린바이오 역량을 기반으로 기존의 치매 학습지 사업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또한 푸드테크 기술을 접목된 요거트가 좋은 시드가 되어 그린바이오 기술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뉴로아시스 김정현 이사는 “다양한 제품 수요와 제조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품을 점진적으로 대중에게 제공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도인지장애와 치매예방의 식품의 표준제조 기준을 확대하고 기준‧규격을 세분화하는 등 맞춤형 식품의 개발이 지원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