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종교

화재인물강원도 마지막주물장

철의사나이
2024-05-17
조회수 83

뿌리산업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지켜온 주물장 일을 접어야만 하는 시간이 오고 있다.

뜨겁게살았다 

누구보다 열심히 이 일을 천직으로 여겨왔다.

인구소멸도시..일 할 사람이없다.

외국인력에 의존 기술전수가어렵다.

단순노동같아도. 합금제련을 할 수 있는 몇안되는 뿌리산업의 명인으로 누구보다 뜨겁고 열심히 산 결과는 근골격계질환만 남았다.

이젠 배울사람도 없고 위험하고 어렵고 힘든 일을 자식에게 가르키기도 싢은 세월에 봉착하니 젊음을 뜨거운 쇳물과 함께 살았던 세월이 회한으로 남는다.

2000도 가까운 쇳물.그리고 고중량의 제품. 인고의시간들...

작업자100%가 외국인이다.

김부겸 총리

여기서 미래를 꿈꿔왔지만 참많은것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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