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마음돌봄을 위한 마음챙김

지난 15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푸름청소년활동센터에서 개인의 마음돌봄과 관계에서의 소통을 원하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마음돌봄을 위한 마음챙김 소통’을 마무리했다.

마음챙김 요가와 마음챙김 영상을 통한 자기 조율과 감정 코칭을 통한 소통의 기술을 익혀 일상의 관계에서 마음챙김과 마음돌봄을 동시에 배우고 학습했다.

수강요건에는 선행교육은 필요치 않으며 나와 내 주변인과의 관계에서 사용할 마음이 있으면 수강 가능하도록 했다.

학습목표는 매시간 마음챙김 요가와 영상을 통한 알아차림 확대하고 관계를 회복시키는 여러 가지 소통 방법, 일상에서 화가나는 패턴과 바람직한 패턴을 알아차리도록 숙달했다.

정기숙 강사는 “매시간 마음챙김 요가와 명상을 통한 알아차림을 확대하여 소통 기술과 접목하였습니다. 또한 일상에서 화가 나는 패턴과 바람직한 패턴을 알아차리도록 훈련을 반복 하였습니다.

특히 비난의 방법 대신에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묘사, 나 전달법, 미러링, 열린 질문, 공감의 표현 등을 익혀 바쁘고 매임과 우울과 스트레스 삶속에서 마음 챙김과 마음돌봄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음돌봄을 위한 마음챙김 소통 수업은 다음과 같이 진행하였다.

1차시 마음챙김 요가와 먹기 영상, 상황을 객관적으로 묘사하기

2차시 마음챙김 요가와 바디스캔 영상, 화나는 상황과 바람직한 행동을 알아차리기, 나 전달법 으로 마음전하기

3차시 마음챙김 요가와 걷기 명상, 거울처럼 따라하는 미러링

4차시 마음챙김 요가와 수식관 명상, 열린 질문으로 상대의 마음열기

5차시 마음챙김 요가와 소원기원 명상, 공감하는 표현 익히기

6차시 마음챙김 요가와 자비영상, 대화실습하기

지역주민 학습자는 “숨쉬는 것 조차 제대로 쉬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았고 호흡에도 작은 기술이 숨어 있다는 것, 또 호흡법을 배워 뇌외 심신의 편안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바쁘게 살아온 숨소리를 요가를 통해 균형있는 숨소리고 되돌렸고 나에게 묻은 향기가 온 몸에 묻어 있음을 알았고 걷기 부분에서 제대로 걸으니까 발걸음이 가벼운 느낌을 받은 기억이 남았습니다.” 라고 참여 학습 소감을 말했다.

이외 기대효과로는

"감정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표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주면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 할 수 있었다"

"현재에 깨어 있는 알아차림을 훈련하고 상황을 바꾸기 보다는 가 상황을 대하는 태도를 바꿀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