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드디어완전폐광
#태백광산역사속으로
#먹다버린황폐한도시
#인구급소멸
#당근아파트/부동산매물폭주
#빈집공가급증
#불꺼진중심상권
태백은 옛날 고려가 멸망하여 이주한 충신
조선 단종 복위운동을 하다 역모로 몰려 이주한 충신
영남지방 천민이 탐관오리와 가난에 못이겨 이주하여 화전민으로 살던 곳입니다.
태백은 양반이 살던 고택도 없고 옛도시의 상징인 노거수 도 없고, 향교가 있는 교동도 없는 곳입니다.
어쩌다 지하자원인 무연탄과 아연이 생산되어 한때 호기를 누렸던 곳입니다.
태백 원주민은 60년대 까지만 해도 겨울에 산돼지. 산양 잡아먹고, 봄이면 칡뿌리 캐먹고, 소나무 껍찔 배껴먹고, 산나물 뜻어 먹고 살았습니다.
산업단지, 농공단지는 고속도로도 없는 곳 산업 안프라가 안되어 있는데
어렵죠.
이제 모두 떠나고 옛시절로 돌아가야죠.
그래서 황지천에서 물고기잡고 수영하고 순수태백시대를 꿈꾸는 진짜 토박이 시대를 가꾸어보세요.
안되는걸 자꾸 하려하지말고 태백있는 그데로의 자연환경과 강점. 옛 먹거리들을 부활시키고 잠시 왔다간 검은 석탄의 기억은 잊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제 생각 입니다.
석탄이 준것은 피폐한 환경 뿐이란걸 잊어선 안됩니다.
석공.광해공단에 오히려 원래데로 자연그대로. 원상복구을 요구하는것이 남은 자들의 권리 입니다.
먹다 버린 서울 우유팩과 같은 신세가 되지 말고 황지로 중앙로 건물도 빨리 다시 다 허물고 황지천을 중심으로 석탄없는 관광천연공원으로 복귀와 보상이 이루어 지기를..
석탄추억팔이 하면 할 수록 도움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석탄공사 폐광으로 먹고 살 기반이 사라지고 있고 며칠 사이 당근마켓에는 아파트 뿐만아니라 부동산.삶의터전 급매물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도시 3만 붕괴도 시간 문제입니다.이미 예견 되었던 일이였기에
시 당국도 먹고 살 새로운 대체산업이 없으니 관망만 하는상태입니다.타 지역에서 이사오는 젊은이들에게만 주거비용 월 40만원씩 선별지원 하고자 하나 일하러 이사온 인구는 없는 상태라 안타깝습니다.
태백시는 현재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으며
인구소멸과지역고립을 예견하지못한 댓가는 혹독합니다
남아있는 젊은사람뿐만 아니라 일 할수 있는사람은 여건이 허락되면 태백을떠날것을 대부분 고려중입니다.
그런데도 태백시는 읍.면.동이아닌 .,시, 입니다.
사람은 없는데 이곳 태백은 철암농공단지.장성농공단지.웰니스항노화산업단지.동점산업단지.광물산업단지.그리고 고토실산업단지를 분양 계획하고 개발중입니다.
기존의 농공.산업단지들도 분양만 되고 있지 정상가동되는곳은 없고 공동화가 가중되고 겨우 가족경영으로 버티고 있고 대순진리회.농약공장.교도소.화약공장.. 타지역 님비산업까지도 유치해 살아보려는 자구의노력을 했는데도 인구는 늘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불을본듯 뻔합니다.
불을 찿아 헤메는 불나방...그들만의 리그입니다.
기업유치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사람데리고 올 기업을 유치 하던지...
대안없는 인구소멸지역의 현실입니다.
말만 앞세우는 지역지표들이 가증스럽기만합니다. 유치한 기업들 마저 떠나고있습니다.
2024년5월 태백폐광과 함께찿아온 지역유일의대학교강원관광대학교도 폐교되었습니다.
태백시의 추락은 어디까지 일까요?
https://m.blog.naver.com/kcimanhole/223447329325
남 태훈기자
#태백드디어완전폐광
#태백광산역사속으로
#먹다버린황폐한도시
#인구급소멸
#당근아파트/부동산매물폭주
#빈집공가급증
#불꺼진중심상권
태백은 옛날 고려가 멸망하여 이주한 충신
조선 단종 복위운동을 하다 역모로 몰려 이주한 충신
영남지방 천민이 탐관오리와 가난에 못이겨 이주하여 화전민으로 살던 곳입니다.
태백은 양반이 살던 고택도 없고 옛도시의 상징인 노거수 도 없고, 향교가 있는 교동도 없는 곳입니다.
어쩌다 지하자원인 무연탄과 아연이 생산되어 한때 호기를 누렸던 곳입니다.
태백 원주민은 60년대 까지만 해도 겨울에 산돼지. 산양 잡아먹고, 봄이면 칡뿌리 캐먹고, 소나무 껍찔 배껴먹고, 산나물 뜻어 먹고 살았습니다.
산업단지, 농공단지는 고속도로도 없는 곳 산업 안프라가 안되어 있는데
어렵죠.
이제 모두 떠나고 옛시절로 돌아가야죠.
그래서 황지천에서 물고기잡고 수영하고 순수태백시대를 꿈꾸는 진짜 토박이 시대를 가꾸어보세요.
안되는걸 자꾸 하려하지말고 태백있는 그데로의 자연환경과 강점. 옛 먹거리들을 부활시키고 잠시 왔다간 검은 석탄의 기억은 잊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제 생각 입니다.
석탄이 준것은 피폐한 환경 뿐이란걸 잊어선 안됩니다.
석공.광해공단에 오히려 원래데로 자연그대로. 원상복구을 요구하는것이 남은 자들의 권리 입니다.
먹다 버린 서울 우유팩과 같은 신세가 되지 말고 황지로 중앙로 건물도 빨리 다시 다 허물고 황지천을 중심으로 석탄없는 관광천연공원으로 복귀와 보상이 이루어 지기를..
석탄추억팔이 하면 할 수록 도움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석탄공사 폐광으로 먹고 살 기반이 사라지고 있고 며칠 사이 당근마켓에는 아파트 뿐만아니라 부동산.삶의터전 급매물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도시 3만 붕괴도 시간 문제입니다.이미 예견 되었던 일이였기에
시 당국도 먹고 살 새로운 대체산업이 없으니 관망만 하는상태입니다.타 지역에서 이사오는 젊은이들에게만 주거비용 월 40만원씩 선별지원 하고자 하나 일하러 이사온 인구는 없는 상태라 안타깝습니다.
태백시는 현재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으며
인구소멸과지역고립을 예견하지못한 댓가는 혹독합니다
남아있는 젊은사람뿐만 아니라 일 할수 있는사람은 여건이 허락되면 태백을떠날것을 대부분 고려중입니다.
그런데도 태백시는 읍.면.동이아닌 .,시, 입니다.
사람은 없는데 이곳 태백은 철암농공단지.장성농공단지.웰니스항노화산업단지.동점산업단지.광물산업단지.그리고 고토실산업단지를 분양 계획하고 개발중입니다.
기존의 농공.산업단지들도 분양만 되고 있지 정상가동되는곳은 없고 공동화가 가중되고 겨우 가족경영으로 버티고 있고 대순진리회.농약공장.교도소.화약공장.. 타지역 님비산업까지도 유치해 살아보려는 자구의노력을 했는데도 인구는 늘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불을본듯 뻔합니다.
불을 찿아 헤메는 불나방...그들만의 리그입니다.
기업유치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사람데리고 올 기업을 유치 하던지...
대안없는 인구소멸지역의 현실입니다.
말만 앞세우는 지역지표들이 가증스럽기만합니다. 유치한 기업들 마저 떠나고있습니다.
2024년5월 태백폐광과 함께찿아온 지역유일의대학교강원관광대학교도 폐교되었습니다.
태백시의 추락은 어디까지 일까요?
https://m.blog.naver.com/kcimanhole/223447329325
남 태훈기자